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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다영 김연경 사적관계 무슨 뜻 폭로 1차전 시작 인스타 프로필 나이 남편 이혼 연인 카톡 대화 감정충돌 인간관계 스포츠 논란
별이파덜 2023. 8. 22. 08:03배구 선수 이다영의 논란을 중심으로 본 스포츠 내의 감정 충돌과 인간관계!
최근 스포츠계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가 있습니다. 바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배구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이다영 선수의 학교 폭력 및 선배 선수와의 감정 충돌 이슈입니다. 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이다영과 김연경 간의 마찰 및 SNS 폭로
이다영이 SNS에 공개한 폭로 카톡문자 내용
이다영
"연경언니 늦은 시간에 이런연락 보내 정말 죄송해요. 그냥 한번쯤은 얘기해보고 싶어서...저는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요. 제가 이렇게 연락 보내는 것도 싫겠지만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. 진자 저 하루하루 연습할때마다 무서웠고 겁났어요 그냥 언니가 무시하고 싫어하는거 시합할때나 연습할때나 다들 다 아는데 그러실때마다 너무 힘들었어요. 저도 정말 잘한거 없고 자꾸 언니 거슬리게 싫어할 행동들만해서 언니가 더 그러시는거 알아요 근데 저는 언니랑 같이 있고 같은팀에서 운동하고 있는 것만으로 너무 좋고 감사해요. 제가 이렇게 말하면 더 싫어하고 안좋아 하실거아는데...그냥 저한테는 어니가 너무 좋고 멋진선배고 언니랑 멋진시즌하고 싶어요. 불편하신거 알아요. 싫은 것도 알고 그냥 너무 바쁘게만 생각안해주셨으면 해요.제가 언니불편하지 않게 거슬리지 않게 하려고 하는데 더 조심할게요 그러니까 언니도 조금이라도 싫어하는 마음 조금 푸셨으면해서요. 불편해하는 마음도...만약 제가 잘못한 행동이 있으면 혼내주세요 더 조심할게요. 안녕히 주무세요 언니."
김연경
"그냥 내가 그렇게 해서 힘들고 무섭고해도 참아. 나도 너 싫고 불편해도 참고 있으니까.."
이다영
"저 잘 참고 있어요 그래도 저는 안싫어요 밉지도 않고 언니때문에 저 많이 배우고 있는걸요. 그냥 감사해요. 늦은시간에 너무 죄송해요. 내일뵈요 언니 안녕히 주무세요"
2020년부터 2021년까지 인천 흥국생명에서 활동하던 이다영은 김연경 선수와의 마찰로 인해 따돌림과 폭언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. 그 후, 이다영은 SNS를 통해 두 선수 간의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, 김연경의 감정과 태도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키며 더 큰 논란을 불러왔습니다.
경기 중 일어난 문제점과 결과
이 중심으로, 경기에서 김연경이 공을 받지 않는 일련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특히 이다영은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부상 위험에 노출된 이재영(이다영의 쌍둥이 언니)에게 과도하게 공을 주어 큰 문제를 초래했습니다.
이다영의 인간관계 및 평판
이다영은 김연경뿐만 아니라 이전에도 주변 인간관계와 관련된 논란이 있었습니다. 결혼 후 상습적인 외도 및 가정폭력 논란, 그리고 학교 폭력으로 인한 그리스 이적 등 그의 과거는 논란의 중심에 있었습니다.
그렇습니다!
배구는 단순히 스포츠 그 이상의 것을 의미합니다. 그 안에서의 인간관계, 감정의 충돌,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선수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인성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. 이다영의 사건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스포츠계 전체로 확산된 큰 이슈로 남게 되었습니다. 우리는 이를 통해 스포츠의 본질과 선수들의 인간적인 면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