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'청년도약계좌'라는 정책금융상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. '청년도약계좌'는 매월 70만원씩 납입하여 최대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정부의 정책금융상품입니다. 이 계좌를 개설한 청년은 이미 25만3000명을 넘어섰습니다.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,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의 기간 동안 가입 신청을 하여 계좌를 개설한 청년 수가 25만300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. 이 중에서도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가입 신청을 한 76만1000명 중 약 39%인 65만3000명이 실제로 계좌를 개설했습니다. 청년들은 7월에도 많이 신청하였는데, 7월 가입 신청 기간에는 28만2000명이 신규로 신청했으며, 이전에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안내받았던 6월에 신청했지만 가입하지 못한 청년 중 15만8000명이 재신청했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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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8. 1. 00:40